담양 : 소쇄원 2

소쇄원은 생각처럼 넓지는 않다. 물론, 산을 끼고 있기때문에, 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합친다면 정말 넓겠지만, 그것을 빼면, 그냥 딱 둘러보기에 좋다. 그래서인지, 생각보다 소쇄원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한 것 같다.

소쇄원 담벼락 밑으로 물이 흐르는 통로를 만들어 놓았다. 처음 보았을 때, 신기해서 사진을 많이 찍어 두었는데, 막상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딱히 명칭이 없네....

이어지는 담벼락 밑으로 흐르는 시냇물...

자... 드디어 사진이 바닥나 버렸다. 마지막은, 소쇄원 1에서 올렸던 닭들을 클로즈업해 보았다.

용맹스러워 보이는 우리의 토종닭(?).... 참 맛나게도 생겼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