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관방제림 4. Korea(한국)

관방제림은 담양의 명소 중 하나이다. 관방제림이 명소가 된 이유는... 아마도 멋지기 때문이 아닐까? ^^ 빼놓을 수 없는 광관 명소. 하지만, 그 전에 꼭 할일이 하나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하지 않았던가? ^^ 구경하기 전에 배를 채우기. 빼놓을 수 없다. 그런데, 왜 이곳에서 배를 채워야 하냐? 바로 여기, 국수거리 때문이다.

처음에는 아침 식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관방제림을 구경하러 왔다가 우연히 들르게 되었다. 그런데, 먹고 보니 가격과 맛의 만족도가 장난 아니다. 메뉴는 정말 단순하다. 국수와 계란뿐이 없다. 그런데 가격이 정말 착하다. 국수는 3000원, 계란은 4개에 1000원. ㅋㅋ 우리는 계란을 좋아하지 않아서 계란을 생략했는데, 알고보니 계란도 꼭 먹어봐야 하는 그런 것이었더군.

3000원 짜리 국수에 나오는 밑반찬.... 참 푸짐하다. 역시 담양에 오기를 잘 했다.



무더운 여름에, 야외에서 이렇게 먹는 국수.... ^^ 정말 행복하다.

관방제림에서 바라보면 보이는 돌다리... 이런 징검다리를 실물로 보기는 처음이라 더욱 신기하였다. ^^ 이뿌기도 하지..

징검다리는 정말 이뿐데, 한가지 안타까운 것은 물이 지저분하다는 것이다. 여기 흐르는 물만 깨끗하게 관리해도, 여기는 또하나의 관광 명소가 될 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위 사진은 관방제림 쪽에서 바라보는 죽녹원이다.

자...윗 사진 부터가 본격적인 관방제림. 관방제림이 뭘 보는 것이냐? 한자로 이루어진 어려운 말... 그냥  이해하기 쉽게 얘기하자면, 하천 옆에 형성된 나무숲길을 구경하는 것이다. 정말 나이많으신 나무님들이 잔뜩 있다. ^^

^^ 이런... 사진을 찍다 보니 인물을 뺀 사진은 두 장뿐이 건진 것이 없다. 어쨌던, 사진에서 보이는 길이 정말 길게 이어져 있다. 나무들은 주로 푸조나무와 느티나무(이거이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가 주를 이루고 있다. 길을 따라서 옆으로는 하천이 흐로고 있어 두 배의 기쁨을 주는 곳이다. 내가 담양에 살았다면, 아마 저녁먹은 후 항상 산책을 나오지 않았을까... 

덧글

  • 올챙이 2010/06/18 14:32 # 삭제 답글

    산책로인가요? 시원해보이네요...
  • roserock 2010/06/19 22:25 #

    ^^ 예...산책로가 맞아요... 관광객뿐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도 좋은 산책로인 듯 해요.
  • 와이푸 2010/06/20 17:48 # 삭제 답글

    여보, 맨 위에 개란이 아니라 계란 또는 달걀...^^
    저 국수 또 먹구 싶다. 그치?
  • roserock 2010/06/20 19:31 #

    땡큐....^^ 맞아...먹구 싶다...이번에 가면 또 먹구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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