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왕눈이의 고향속으로 4. Korea(한국)

오늘은 안면도/대야도 여행의 3번째 이야기이다.
어릴적 인기 만화 "개구리 왕눈이"의 고향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곳.
바로 연꽃 축제의 현장으로 안내하겠다. 
<하트 모양의 연잎>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이곳은 정부에서 운영하는 그런 곳은 아니고.
개인의 사설 농장이다.

<펼쳐진 연꽃과 연>

입장료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싼 편은 아니었던 것 같다.
들어가면, 일단 넓게 펼쳐져 규모가 상당하다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연일 계속된 폭우의 영향인지,
많은 연꽃들이 다들 고개를 숙이고 있어 생각보다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하지는 못했다.

<연꽃>

위 사진은 가장 가깝게 찍을 수 있었던 연꽃사진이다.
멀리서 보면 참 이쁜데,
가까이서 찍으니 조금 징그러운 느낌이 있다.

<연꽃>

이 연꽃은 그래도 이쁘다.
역시 작은 것이 이쁘다.

<또 다른 연꽃>

분홍색 연꽃. 
절의 연등행사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가장 흔한 그 연꽃이 아닌가 생각된다.

<개구리 밥>

위 사진은 개구리 밥이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개구리 밥.
그런데, 이게 정식 명칭인지는 모르겠다.

어릴때는 근처 연못이나 개울가에서 참 자주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보기 힘들어진 것 같다.

개구리 밥이많으니, 개구리들이 많이 모여있지 않을까? ㅋ
<넓게 펼쳐진 연잎들>

끝이 보이지 않는 연잎들.^^
물론, 사진의 착시 효과이지만...
어쨌던, 규모는 상당했던 것 같다.
넓게 펼쳐진 연잎들이 참 멋있었다.


<희안한 모양의 연잎>

위 사진은 정말 희안한 모양의 연잎이다.
이곳이 내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인데,
연잎도 그 종류가 참 다양하다는 것을 알았다.

이 글 맨 처음에 소개된 하트 모양의 연잎도 바로 여기에 있던 것이다.

<개구리 왕눈이의 고향>

아무래도 개구리를 연상하라고 연못 한 가운데,
저렇게 개구리를 세워 놓았나 보다.
조금 유치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모든 관광객들이 저 앞에서 사진 한 장 찍고 간다.

이 연못 속에 개구리 왕눈이와 투투가 살고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본다. ^^
<도랑과 다리>

이 연꽃 농장은 이 작은 도랑에 의해 반으로 나뉘어 진다.
나름 멋진 분위기를 연출하지만,
이 도랑 건너편은 그다지 볼 것이 많지는 않다.

<수생식물 안내도>

다양한 종류의 수생 식물이 소개되어 있는데,
어릴때 배운 물옥잠이가 생각났다.


<오리지널 연못>

여기가 진정한 연못이 아닌가 생각된다.
다른 곳은 다 조성을 해 놓은 듯한 느낌이었는데,
여기는 완전 자연인 듯 하다.
이곳도 개구리 밥으로 가득차 있는 것이.

<어마어마한 거미>

이 연꽃 농장에는 정말 거미가 많다.
아무래도, 연못이 많다 보니, 벌레가 많고, 그렇다 보니 거미가 많이 생기나 보다.
그 중 가장 큰 거미를 찍어보았는데,
휴우~~ 무시무시 하다.

<거위들>

이 곳 한 켠에는 거위들을 가두어 놓았다.
아마 사람이 없을 때 풀어주는 듯 한데,
정확히 왜 거위들이 이곳에 있는지는 모르겠다.

어쨌던, 저 우리 주위로 가면, 거위들이 미친들이 운다.
꺼내달라고 그러는지, 아니면 낯설어서 그러는 것인지 모르겠다.

<그린리치 팜 지도>

이 사진이 가장 먼저 나왔어야 할 것 같은데,
어쩌다 보니 가장 뒤에 나왔다.

전반적인 평은 가볼만 하다이다.
하지만, 입장료도 조금 비싼 듯 하고,
내부에서 파는 연잎 아이스 크림도 너무 비싸다.
그 점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혹 연꽃 축제하는 기간에 안면도를 찾게 된다면,
한번 들러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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