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처음으로 테니스 경기를 보러 갔다. WTA Championship 2010이라...
WTA Point 로 상위 8명을 초청하여 경기를 가지는데, 총 상금이 무려 4.55 Million Dollar라니...
메이저 4개 대회를 제외하고는 거의 최고 수준이라고 하는데...
WTA Point 로 상위 8명을 초청하여 경기를 가지는데, 총 상금이 무려 4.55 Million Dollar라니...
메이저 4개 대회를 제외하고는 거의 최고 수준이라고 하는데...

수 개월 전부터 이렇게 광고를 했는데... 문제는 작년 사진이라는 거지...
세레나 윌리엄스를 보고 싶었으나... 부상으로 이번 대회 불참이란다.
샤라포바와 비너스 윌리암스는 포인트 부족으로 못오고...
세레나는 부상으로 못 오고.
여자 테니스를 많이 보지 않는 관계로 내가 아는 선수는 이게 전부인데...
하지만, 막상 가보니 눈에 익은 선수들이 있었다.
위의 두 사진은 경기장 앞의 모습이다.
이렇게 커다란 선수들의 포스터 앞에서...
다들 사진찍느라 정신이 없다.

세레나 윌리엄스를 보고 싶었으나... 부상으로 이번 대회 불참이란다.
샤라포바와 비너스 윌리암스는 포인트 부족으로 못오고...
세레나는 부상으로 못 오고.
여자 테니스를 많이 보지 않는 관계로 내가 아는 선수는 이게 전부인데...

위의 두 사진은 경기장 앞의 모습이다.
이렇게 커다란 선수들의 포스터 앞에서...
다들 사진찍느라 정신이 없다.

들어가는 입구의 모습이고...
10월 26일 부터 31일까지 6일 동안의 일정이다.
10월 26일 부터 31일까지 6일 동안의 일정이다.

국제 대회인 만큼...
경비 철저하시고...
사실 철저한 듯 하면서 엉성하다.
경비 철저하시고...
사실 철저한 듯 하면서 엉성하다.
나는 몸에 지닌 것도 없는데, 어찌나 기계가 삑삑 대던지...
개인 검사도 받았으나, 계속 삑삑 거려 그냥 통과...
개인 검사도 받았으나, 계속 삑삑 거려 그냥 통과...

오...협찬은 로렉스에서 하나보다.
궁금한 것은... 저 시계도 다른 로렉스 시계처럼 비쌀까?
궁금한 것은... 저 시계도 다른 로렉스 시계처럼 비쌀까?

아이들을 위해 이런 커다란 인형들이 돌아다닌다.
완전 분위기 좋다.
여기서 부터 급 흥분하기 시작해서...
완전 분위기 좋다.
여기서 부터 급 흥분하기 시작해서...
도하에 온 이래 이런 기분은 처음이야... ㅠ.ㅠ

도하에서는 사람 많은 시간은 항상 피해다녔는데...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 느낌이다... 복잡거리는 느낌이 좋아라~~~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 느낌이다... 복잡거리는 느낌이 좋아라~~~

야자수에 조명을 해서...꼭 페인트 칠해 놓은 느낌을 준다.

큰 대회이니 만큼...여러 방송국에서 취재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여기는 또 다른 방송국 부스...
이런 방송국 부스가 대략 4~5개 정도 있었던 것 같다.
이런 방송국 부스가 대략 4~5개 정도 있었던 것 같다.

자... 다음 사진 부터는 본격적인 테니스 경기 모습을 올리겠습니다.
돈 많은 나라여서 인지... 초대한 8명 모두 세계 랭킹 10위안에 드는 선수들이었습니다.
물론 1위도 포함이 되어 있었지요.
돈 많은 나라여서 인지... 초대한 8명 모두 세계 랭킹 10위안에 드는 선수들이었습니다.
물론 1위도 포함이 되어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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