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 (San Antonio) : Natural Bridge Cavern 1 -->> 3.1 Texas

샌안토니오로 달리는 중이다. 샌안토니오를 가기전 그 근처의 천연 동굴을 구경하기로 하였다. 역시 텍사스는 길게 뻗은 도로...그리고 들판...그래서 운전하는 재미가 없다. 그냥 쭉 달리기만 하면 된다. 그래도,
달리는 차에서 밖은 보니, 구름들이 아름다워 기분이 좋았다. 또한, 여행을 떠난다는 생각에 마음도 설레였다.

드디어 도착한 Natural Bridge Cavern. 해석하자면, 천연 다리 동굴이다. 인터넷으로 미리 구입할 수도 있고, 입구에서 바로 표를 구입할 수도 있다. 표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가장 기본적인 것은 두 가지 코스가 있다. 그중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 물론 이 두 코스를 모두 가는 것도 있다. 코스 종류에 따라 입장시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사전에 미리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입구에 들어가니, 기념품을 파는 곳과 먹을 것을 파는 곳이 있었다.
우리는 여행지의 마그네틱과 액자를 수집하기 때문에, 기념품 샵에 들러... 저렴한 마그네틱하나 구입해 주시고. 아쉽게도 액자는 팔지 않았다.

동굴까지 가는 길이다. 여름이었으면 이 길도 참 이뻤을 것 같은데.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겨울이어서 약간 을씨년스런 느낌이 들었다. 뭐, 그래도 나름의 매력이 느껴졌다.

두번째 사진 왼쪽편을 보면, 돌다리 같은 것이 보인다. 이 다리때문에 이 동굴이 네츄럴브릿지라고 불리운다. 다리를 좀더 자세히 보면...
이런 모양이다. Natural이라는 거 보니 이 다리가 스스로 생겼나 보다. 다리를 아래쪽에서 바라보면...


이제야 정말 다리같아 보인다. 오랜 세월 이 다리가 무너지지 않은 것이 참 신기하다.

사실 다리와 관계된 상징적인 것은 이거 하나 뿐이다. 동굴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Natural Bridge. ^^ 이거 하나로 동굴 이름이 지어지다니... 참 단순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뭐... 괜찮은 아이디어였던 것 같다.

자... 그러면, 이제부터 동굴 안을 탐험해 보기로 하자.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지만, 이 종유석은 8000살이란다. 우와...!!!

오늘은 블로그 길이상 여기서 마치기로 하고, 네츄럴 브릿지 케번 2탄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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