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야자 (Dates) -->> 2.1 카타르(Qatar)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과실류는 무엇일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추야자가 아닐까한다.


대추야자는 사막기수에서 주로 자라며, 대추와 비슷하게 생겼다. 물론, 대추는 익지 않았을 때 초록빛이었다 익으면 붉게 변한다. 반면, 대추야자는 노란 빛을 지니고 있다. 물론, 두 대추 모두 말리면 붉은 빛을 낸다. 맛도 비슷하지만, 대추야자는 대추에 비해 훨씬 달다. 물론, 말리기 전 대추야자도 엄청 달다. 그런데, 내가 먹은 대추야자만 그런지는 몰라도 아니면 껍질을 까먹어야 했는지는 몰라도 말리지 않은 생 대추야자는 엄청 달기도 하지만, 동시에 무지 떫기도 하다.


대추야자를 수확하기 전 모습이 궁금하다면, 여기를 보세요. --> http://woowajeong.egloos.com/874193



그럼, 이제 수확된 대추야자가 어떤 형태로 팔리나 알아보자. 

위 사진은 까르프에서 팔고 있는 대추야자이다. 사진에서 초코렛 사이에 있는, 사막과 낙타 모양의 그림이 있는 것들이 대추야자이다. 보통 면세점(두바이)에서 파는 대추야자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기때문에, 딱히 고급스러운 대추야자를 원하지 않는다면, 그냥 로컬 가게에서 구입하는 것이 좋다.

평소에는 팔고있는 대추야자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지금은 라마단 기간이기때문에... 아래를 보시라...


정말 다양한 종류의 대추야자가 있다. 가격은 종류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보통 대추야자 사이에 아몬드 등의 너츠류를 끼어 넣어 판다. 이런것이 약간 더 고급스럽다고 한다...

요 대추야자는 겉에 꿀을 입혔다. 아랍아이들은 워낙 단 것을 좋아하기에... 대추야자에 꿀이나, 물엿, 그리고 초코렛등을 입혀 먹는다. 물론, 대추야자 자체로만도 무지 달다.

물론 이렇게 대추야자 자체만 파는 것도 있다. 좀 싼티가 나기는 하지만...

어쨌든, 라마단 기간에는 대추야자를 기념품으로 사기에는 정말 좋은 기간이다. 다양한 종류의 대추야자를 살 수 있기에...
대추야자는 달달한 것이 어른들 간식으로 좋다. 또한, 시원한 맥주 한잔과 같이 하기에 좋은 안주거리로도 참 좋다.
 
혹시 중동의 한 국가를 방문할 일이 있다면, 꼭 한번 기념품으로 사보시기 바랍니다.


덧글

  • 마눌님 2010/09/05 20:15 # 삭제 답글

    어른들이 아주 좋아하시더라. 그리고 초콜렛 데이츠가 생각보다 맛있었어.
  • roserock 2010/09/06 05:45 #

    ^^ 다음에도 또 사가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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