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우크 (Souq) 1 -->> 2.1 카타르(Qatar)

카타르는 정말 작은 나라여서 볼거리가 그다지 많지 않다. 그래서,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카타르에 비지니스가 있지 않는 한 하루나 이틀정도 잠시 있다가 가는 정도이다. 따라서, 나라가 작어도 대부분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기에 필수 관광 코스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오늘 소개할 곳은 카타르 관광의 필수 코스라 할 수 있는 Souq Waqif를 소개하려고 한다. Souq이라는 것은 우리말로 재래 시장을 의미한다. 카타르에는 여러개의 Souq이 있는데 그중 Souq Waqif라는 곳이 가장 크고 볼 만하다.

다행히 수크에는 공영 주차장이 있다. 예전에는 공짜였는데, 요즘에는 5리알인가 10리알 정도를 받는다.

위 사진은 주차장에서 바로 보이는 노천 카페. ^^ 정말 분위기는 좋아 보이는 데, 문제는 날씨가 좋을 때는 주로 모래바람이 불고, 모래바람이 불지 않으면 날이 엄청 덥다는 점이다. 하지만,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모래 바람을 생각지 않고 그냥 밖에 앉아 커피를 마시거나 음식을 먹는 다는 사실에 정말 놀랐다.
위 사진은 주차장에서 길 거너를 본 모습이다. 저 멀리 보이는 탑도 유명 관광지인데, 아직 뭔지는 모르겠다. 단지, 모스크(이슬람 사원)에서 나는 소리가 나는 것으로 보아 그와 관계된 무엇이라고 추측할 뿐이다.
큰 길로는 이렇게 노천 카페가 즐비하다. 좀 이른 시간에 도착한 관계로 아직 열지 않은 상점들이 많았다. 카타르는 무지 덥기때문에, 여기는 주로 해가 진 다음에 복잡해 진다.
역시 시간이 너무 이른가 보다. 상점들이 전부 닫았다. 그래도, 오후 3시가 다 되어 가는데... 좀 너무한 듯....ㅠ.ㅠ


그나마 몇군데 연 곳이 있다. 이곳에서는 그냥 우리나라 인사동 시장처럼, 이것저것 많이 판다. 나름 신기한 물건이 많이 있었다.


옷가게 또한 많이 있는데, 그닥 사고 싶은 옷은 없다. ^^

여기는 카타르 토속 음식점인 듯 보여 찍어 보았다. 허름해 보이는 길거리 식당. 다음에는 이런 곳에서 한번 식사를 해야 겠다.

가운데 검은 옷들이 카타르 전통 의상. 물론,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저런 무늬가 들어가지 않은 순수 검은색으로만 되어 있는 옷들이다. 저 옷들은 별거 없어보이지만, 엄청 비싸다. 물론 싼 옷도 있지만, 까마귀(카타르 여자)들은 돈이 많아서 대부분 비싼 옷을 입는 것 같다. 

오늘은 재래시장 (올드 수크)의 첫 번째 이야기로 간단하게 대략적인 모습을 살펴 보았다. 다음에는, 식당과 동물시장을 살펴보기로 하자.  

덧글

  • 지나가다 2010/07/18 05:22 # 삭제 답글

    우와, 정말 아랍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 roserock 2010/07/18 22:33 #

    기회되시면 꼭 한번 가보세요. 카타르에서 제 1의 관광지로 추천합니다.
  • 마눌님 2010/07/18 21:22 # 삭제 답글

    참고로 저 까마귀 옷의 이름은 '아바야'입니다. 머리에 쓰는 두건의 이름은 '쉴라'이고요.
    남자들이 입는 하얀옷은 '쏩(thob)이라고 합니다.
  • roserock 2010/07/18 22:33 #

    맞다...아바야...
  • 미루마지 2010/07/19 12:06 # 삭제 답글

    아 아직 제가 못가본지역이 아랍권입니다. 이렇게 보게되니 좋내요^^
  • roserock 2010/07/19 15:27 # 삭제

    ^^ 자주 놀러오세요. 업데이트 자주 할께요..
  • ㅋㅋㅋ 2012/03/19 00:37 # 삭제 답글

    아..글쿤요.두바이에선 남자들이 입는 하얀옷 이름이 디슈다샤에요.여자는 아바야.두건은 히잡.ㅋㅋ.
  • roserock 2012/03/19 11:04 # 삭제

    아. 지역마다 이름이 다른가 보네요.
댓글 입력 영역


통계 위젯 (화이트)

011
54
218431
free coun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