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비너리 (Coffee beanary) -->> 2.1 카타르(Qatar)

짝퉁에도 급이 있다는 말이 있다. 오늘은 커피계의 짝퉁의 마스터 피스... 커피 비너리를 소개한다.
일단, 가장 대표적인 커피... 아메리카노의 맛을 테스트해 보면... 내 입이 싸구려라서 그런지 아주 나와 잘 맛는 커피이다.
아메리카노 뿐 아니라 프라프치노 류도 맛이 아주 좋다. 사실, 도하에서 가장 좋아하는 커피숍 중 하나이다. 물론, 컵 디자인은 위의 사진에서 보다시피....^^ 좀 그렇다.

그럼, 내가 이 맛난 커피를 파는 커피숍을 왜 짝퉁이라고 부를까?

이유는 바로 그 이름에 있다. 물론 짐작하였겠지만, 커피빈과 그 이름이 아주 비슷하다. Coffee Bean과 Coffee Beanery...몰론, 두개다 명사이고, 어느 커피숍이 먼저 생겼는지는 잘 몰라 하나가 하나를 따라했다고 결론지을 수는 없지만.. 현재 커피빈의 유명도로 짐작컨데.... ^^ 개인적으로는 커피비너리가 따라하지 않았을까 하고 조심스럽게 추측해 본다.
 
커피비너리를 보고 있자면, 과거 우리나라에 스타벅스를 따라 만든 커피숍이 있었는데.... 이름은 비슷하지 않았지만, 스타벅스의 초록 색과 그 마크를 따라해서, 멀리서 얼핏 보면 스타벅스로 착각이 들 정도였다. 이름은 잘 생각이 나지 않지만...어쨌던, 커피비너리를 보고 있으면 그 커피숍이 생각난다.

여러 커피 비너리 중 내가 가장 자주 가는 지점이다. 주로 주말에 이용해 주는데, 신기한 것은 갈때마다 손님이 많이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안 망하는 것 보면 참 신기하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고, 물론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야외에서 즐길 수도 있다. 하지만, 한여름의 카타르 날씨를 생각해 보면, 누가 과연 즐기겠는가. 겨울에는 물론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완전 실망스러웠던 참치샌드위치... 참치 샌드위치는 아무렇게나 만들어도 맛있다는 나의 지론을 뒤 엎어 버렸다.
커피는 참 맛난데.... 샌드위치는 왜 그런지...

^^ 카타르에 오시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덧글

  • 뒷집아재 2011/04/19 12:16 # 삭제 답글

    저...저기요..
    비너리 짝퉁 아닙니다^^;;
    연쪼로 치면 스타벅스보다 먼저생긴, 미국형 테이크아웃 커피숍의 원조가 비너리입니다^^;;
    물론 커피빈보다도 먼저 생겼구요.
    한국에도 스타벅스 이대점(본점)이 생길때 역삼역 인근에 스타벅스보다 크게 사업을 시작했지만
    1년만에 모든 사업을 접어버리기도 했구요^^;;
    괌에 가시면 제일 많은 커피숍이 비너리입니다. 스타벅스 1개, 비너리 3개^^;;
    한때는 영광이 있었고, 지금은 몰락해가는 미국 테이크아웃 커피숍의 하나입니다^^;;
    물론 맛은 디따 없으요^^;;
  • roserock 2011/04/19 14:55 # 삭제

    ^^ 하하...그렇군요. 사실 비너리가 꼭 짝퉁이라고 생각해서 썼다기 보다는...그냥 제 느낌을 쓴거에요. 여기 카타르에도 커피 비너리가 참 많거던요. 커피 비너리도 전 세계에 퍼져 있는 것을 보면, 상당히 큰 체인인가 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비너리 커피를 좋아하는데... 나라마다 맛이 다른가봐요. 하기야, 스타벅스도 다 맛이 다르니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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